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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백수 계백순 - 웹툰 | 개그 코미디 옴니버스 일상

  • admiralty1013
  • 1월 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24일

"무직백수 계백순"은 지발 작가가 스토리와 작화를 모두 담당한 현대 일상 개그 웹툰으로, 2023년 6월 6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새로운 화가 업데이트됩니다. 지발 작가는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루리웹 만화 게시판 등에서 아마추어 연재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뒤, 이번 작품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웹툰은 무직 백수인 주인공 계백순의 나태한 일상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변화와 성장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현대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가볍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와이랩 엘리모나의 디렉팅과 지발 작가의 트렌디한 개그 감각이 결합되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줄거리

"무직백수 계백순"의 주인공 계백순은 26세 여성으로, 평범한 스펙과 늘 만 원 이하의 통장 잔고를 가진 무직 백수입니다. 그녀는 첫 직장에서 계속되는 초과 근무와 삼엄한 현실의 벽에 지쳐 반 충동적으로 퇴사하고, 어릴 적 꿈이었던 소설가에 도전하려 합니다. 그러나 퇴사 당시의 굳은 결심은 금방 나태함에 묻히고, 계백순은 밤새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등골 브레이커로 전락합니다. 그렇게 평화롭고 나태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녀의 일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끼어들며 변화가 시작됩니다.


계백순의 집에 얹혀사는 사촌 언니 계딱콩, 단골 치킨집 알바생, 갑작스레 연락을 끊은 친구 등 주변 인물들이 그녀의 백수 생활에 개입하며 소소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계딱콩이 실종되며 계백순이 그녀를 찾아 나서거나, 친구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에서 계백순은 점차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현실적인 백수 생활의 디테일과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연재 현황

  • 연재 시작일: 2023년 6월 7일

  • 연재 주기: 매주 수요일, 일요일


등장인물

  • 계백순

    주인공으로, 26세 무직 백수 여성입니다. 첫 직장의 초과 근무로 퇴사한 후 소설가를 꿈꾸지만, 나태함에 빠져 하루를 게임과 유튜브로 보내는 등골 브레이커입니다. 주변 인물들의 개입으로 점차 변화를 겪습니다.

  • 계딱콩

    계백순의 사촌 언니로, 그녀의 집에 얹혀사는 인물입니다. 계백순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실종 사건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 치킨집 알바생

    계백순이 자주 주문하는 치킨집의 알바생으로, 소소한 접촉을 통해 그녀의 일상에 개입합니다.


특징

  • 현실성: 백수 생활의 디테일(예: 통장 잔고 만 원 이하, 게임과 유튜브로 하루 보내기 등)이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 일상 개그: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가 유머러스하게 그려지며, 계백순의 나태한 모습과 주변 인물들의 개입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 성장 스토리: 계백순이 수동적인 백수 생활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점진적으로 드러나며, 성장 드라마 요소를 제공합니다.

  • 지발의 작화: 지발 작가의 뛰어난 작화 실력이 캐릭터의 퇴폐미와 개성을 강조하며,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개그 감각을 시각적으로 잘 구현합니다.


평가

  • 장점: 현실적인 백수 생활의 묘사와 유머러스한 전개가 조화를 이루며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발 작가의 독특한 개그 코드와 엘리모나의 디렉팅이 더해져 참신한 일상 개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재 초반 분량 부족 지적을 받아 어시를 투입하며 개선 의지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단점: 일부 독자들은 계백순의 지나친 나태함과 느린 변화 속도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일상 개그물이기에 큰 갈등 없이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 독자 반응: 백수 생활과 자취 경험자들 사이에서 높은 공감을 얻으며, 연재 초기부터 빠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년 9월 연재 재개 후에도 꾸준히 호평받고 있으며, 독자들은 계백순의 점진적인 성장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추천 독자층

자취 생활이나 백수 생활을 경험해본 독자, 현실적인 일상 이야기에 공감하며 가벼운 웃음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현대 청년의 고민을 유머로 풀어낸 스토리를 즐기거나, 지발 작가 특유의 개그 감각과 작화 스타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 웹툰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직백수 계백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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